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세종,금산 피해자 지원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지난 2001. 12. 21. 발생한 국민은행 대전지점 권총강도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에게 1천만원을 긴급 특별지원금으로 전달하고 위로 격려함.



본 사건은 발생일이후 20여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으나, 수사기관의 끈질긴 수사로 범인들을 검거하였음.



피해자 유족은 그동안 타인의 관심과 지원은 사양하였으나, 이번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지원은 감사하게 받아들였는데, 2022. 9. 16. 우리센터 상담지원위원과 운영실장이 피해자 자택을 긴급 방문하여 특별지원하게된 취지와 지원내용은 물론, 유족에 대한 심리치료지원 안내 등을 설명하였음.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범죄피해자 가족에 대한 관심 표명과 지원을 통해, 앞으로 범죄피해자들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음.